'자인',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와 MOU 체결
'자인',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와 MOU 체결
  • [글로벌경제신문 이승현 기자]
  • 승인 2018.10.2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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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버노드 랩스 제공

독일의 블록체인 기술 기업 '자인(XAIN)'이 글로벌 반도체 제조업체인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Infineon Technologies)'와 자동차 분야의 블록체인 기술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자인은 지난 25일(독일 기준) 독일 뮌헨에서 열린 ‘제1회 인피니언 자동차 사이버 보안 포럼(Infineon Automotive Cybersecurity Forum)’에서 자사의 분산 네트워크 기반 접근 권한 기술과 인피니언 하드웨어 기술과의 협력 로드맵을 공개했다.

그들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탈중앙 자동차 공유 어플리케이션이다.

자인 레이프 니젠 룬드박(Leif-Nissen Lundbæk) 대표는 "차량들이 분산 네트워크의 본격적인 참여주체가 되길 원한다”며 “이는 오프라인 및 실시간 기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인공지능(AI) 기술 사용 시 높은 수준의 개인정보 보호기능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룬드박 대표는 “머신러닝을 위한 개인 데이터는 장치단에만 저장된다”며 “인피니언과의 협력을 통해 차량에 사용되는 자인 인공지능 기술의 적용을 더욱 진전시킬 것" 이라고 언급했다.

인피니언 자동차 사업부(Infineon's Automotive Division)의 '피터 쉬퍼(Peter Schiefer)' 사장은 "사이버 보안은 데이터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기둥이다"며 "블록체인 기술은 그 점에서 큰 잠재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쉬퍼 사장은 "채택된 블록체인 솔루션과 보안 하드웨어가 잘 조화돼 있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구성 요소들 간 통합이 긴밀하다는 전제하에 블록체인 기술이 차량에 내장되면 더 안전한 시스템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것이 우리가 자인과 함께 이루고자 하는 목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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